캐스퍼 일렉트릭 알려진 정보

캐스퍼 일렉트릭 출시일에 대한 기대가 크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고, 국내형, 유럽형, 일본형으로 모델이 다양화 될 예정이다.
국내형은 주행거리가 레이 EV보다 조금 좋을 것으로 보고, 유럽형은 차체를 키워서 고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다고 한다.

 

아직 출시 전이니까 현재까지 나온 소문을 모아서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 보자.

 

현대 캐스퍼

 

1. 출시 시기 및 모델

출시시기 : 2024년 여름 예상

모델 : 2가지 (국내형, 유럽형)

 

캐스퍼 EV는 올해 여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형은 차체가 조금 더 크다.

 

2024년 여름 출시 예상

 

2. 외관 및 디자인

캐스퍼 일렉트릭은 내연기관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은 구성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레이 EV처럼 전기차 특유의 디테일을 담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꾸며질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무광 블랙 컬러였던 휠하우스 클래딩이 바디 컬러와 통일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형은 기존 캐스퍼와 동일한 규격이라고 한다. 따라서 경차 규격을 만족할 예정이다.
유럽형은 차체 길이를 늘여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다고 한다.

배터리 용량을 확대하기 위해 불가피 한 선택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3. 주요 개선점

디지털 디스플레이 계기판을 탑재하고 센터 디스플레이 화면이 확대된다.

칼럼식 기어노브가 적용될 예정이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된다.
드디어 경차에서도 앞차와의 거리를 자동으로 조절해 줄 수 있게 되었다.
이게 뭐라고... 이제 넣어주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탑재

 

 

가장 중요한 배터리는,

국내형은 보그위너 IDM 통합 모듈에 35 kWh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형의 주행거리는 200km 중반 정도로 인증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레이 EV보다 주행거리가 약간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유럽형은 40 kWh LFP 배터리 또는 NCM(삼원계) 배터리를 탑재한다고 한다.

유럽형은 휠베이스가 늘어난 만큼 350km 주행거리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주행거리 200km 중반 예상

 

 

종합해 보면, 

국내는 경차 규격을 만족시켜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유럽은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주행거리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현대차의 첫 경차 기반 전기차다.
유럽형 모델은 뒷좌석 레그룸 확대 및 트렁크 공간 확대가 예상된다.
일본 출시 모델은 일본 경차 규격을 초과하지만, 도심 주행에 적합한 크기로 인기를 기대해 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