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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카라이프

주유소 나올 때, 사이드 미러로 보는 게 안전하다

by ▙ ▚ ▛ ▜ ▟ ▞ 2024. 11. 12.

주유소를 나오거나 큰 도로에 진입할 때 직각으로 차를 세워서 진입하는 게 안전할까, 도로의 결대로 세워서 진입하는게 안전할까.

당연히 최대한 주행차선과 평행하게 세워서 진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직각으로 차를 세워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멀리서 오는 차량을 관찰할 때, 운전석 창문을 통한 시야가 더 편하기 때문이다.

이 방법은 몇 가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직각으로 차를 세우면 핸들을 꺾고 풀며 가속하기까지 시간이 소요되어 직진 주행 차량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그리고 핸들을 꺾으면서 시야에서 놓친 오른쪽 차량과 부딪칠 위험도 높아진다.
주행차선에 진입할 때는 기존 차량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도로에 올라서 교통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안전하다.

도로에 직각으로 진입하면 핸들을 꺾고 풀며 가속하기까지 시간이 소요되어 직진 주행 차량의 흐름을 방해하고 다른 차량과 충돌 위험도 있다.

 

따라서, 주유소에서 나올 때나, 큰 도로에 진입할 때는 도로와 최대한 평행하게 차를 세우고 사이드 미러를 통해 뒤에서 오는 차량을 확인하면서 가속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이 방법으로 하면, 핸들 조작이 줄어들고 가속에만 집중할 수 있어 더 빨리 도로에 안착할 수 있다.

속도가 빠른 도로에서는 사이드 미러를 통해 보고 가속하는 것이 안전하다.

 

추가로 주유소를 나올 때 깜빡이는 우회전 깜빡이를 켜는 것이 맞다.

내 차의 진행 방향이 우측이기 때문이다.

상대가 안 보일까봐 좌회전 깜빡이를 키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왼쪽 깜빡이를 켠다고 해도 직진 차량에 양보할 의무가 생기지 않아 올바른 신호가 아니다.
비상등을 켜면 뒷차가 정차로 오인해 앞지르기를 시도할 수 있어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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